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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의 의사 표현을 알아들을수가 없답니다~

우리 아가의 의사 표현을 알아들을수가 없답니다~

가시내

요즘은 이게 재워 달라는 건지
기저귀를 바꿔달라는건지
알수가 없다보니
이것저것 다해본답니다.
저만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걸까요~
다른 맘님들은 아가와 교류가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여~

  • 외솔

    저도 몰라요 그냥 징징거리면 기저귀도 보고 밥도 줘보고 안되면 업어주네요
    요즘은 업히고 싶을때 뒤로와서 매달려요 뭐라고 저한테 의사표현하지만 당체 저도 알아들을수가 없어요

  • 가람슬기

    맞아여~ 알수가 없어여~

  • 심플포텐

    맞아여~ 속을 알수 없는 우리 아가들 얼른 컸으면 좋겠어여~

  • 어여 빨리 말을 했으면 좋겠어여~ㅋㅋ

  • 마음새

    저도 울면 밥먹을때 되었나 체크해보고, 기저귀보고, 졸린가 얼굴표정도 한번보고. 그래도 울면 안고 집안구경도 시켜주고.. 저도 모르겠대요. 답답하죠. 그러나 울기만 하는 아가는 오죽 답답하겠나 싶어서..

  • 한지잠

    전 그 맘 이해 합니다..저두 60일 된아들 눈감고 무작정 보채되면 안아주고,,우유도 줘보고,기저귀도 갈아줘보고 쪽쪽이두 물려보고 그래두 막 울어되면 무릎에 앉혀서 이렇게 합니다 `웅아~니도 답답하지만 엄마두 답답하다 뭐가 불만인지 말을 해야알꺼 아니냐고~ 그럼 알아듣는것 처럼 눈만 말똥말똥 합니다
    그러다 5초후 어김없이 울어댑니다 흑흑~~아주 죽겻네요

  • 새우깡

    그러니까여~ㅋㅋ

  • 희미해

    그냥 감으로 때려잡아야지 별수있나 싶어요 ㅋㅋㅋ
    뭐 책에보니 상황에따라 울음소리가 틀리다면서 이렇게울면 이렇게 저렇게 울면 이렇게라고 적혀있긴하던데
    울면서 칭얼거리는게 아니라서 실전엔 전혀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_ -;;

  • 귀1여운렩

    기저귀야 만져서 묵직하면 가라주면되고 그리고 저도 그냥 내느낌대로 한답니다
    아직 말이 안통해서 ... 저도 깐돌이예성맘이랑 똑같아요 ㅋㅋㅋ

  • 누리별

    마음의 위안이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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