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100일만 기다렸는데 100일 지나두 똑같더군요
아가마다 다른거같아요 ..울아가 짐 6개월 다되가는데 여태 손에서만 논다는 ㅠㅠ

우리얘도 그랬어요 이미 손탔네요

어르신들말대로 손타서 그러는거네요,ㅋㅋ

우리애도 백일 갓 지났는데 아직도 잠투정에 계속 안아줘야 한답니다.

지금..은.. 어찌나 잠투정하고.. 놀다가도.. 저만.엇으면.. 난리나네요..ㅠ

저동 그러는데 넘 힘들더라구엽. 아마동 젖이 모자라서 그런거 같아엽.. 힘내세엽.. ^^

원래 아기들 100일을 전후로해서 많이 그런다던데여...시간이 다 해결해 준다더군여..

안아줘버릇해서 그렇다기보담도 어딘가 아가가 불편한 곳이 있는것같은데요.젖을 물고 잔다는 것보니 뱃고래가 커져서 젖이 부족해진것같습니다. 일시적이지만 젖양이 늘어날때까지 며칠은 고생되시겠네요.^^.잠깐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안아주고 이해한다고 다정하게 이야기해주세요.엄마스트레스받는정도를 그대로 아기가 느낀답니다.

저도 백일 전후 정말 죽고 싶더랬습니다 ㅋㅋ 하지만 지나고 보니 엄마로서 내가 부족하구나 싶고
우리딸 지금 7개월 짼데도 젖 물어야만 잠 드네요

아가들은 많이 안아줘야 두뇌에도 정서에도 좋대여~저도 엄청 안아줬었는데 이제 별루 안아줄일 많지 않아여...아가들은 수시로 변하니깐 조금만 참아보세여...많이 힘드시져...울아가 이제 7개월 다 됐는데 5~6개월쯤 되니깐 조금 수월해지더라구여~힘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