뿜빠빠님~ 비누를 만들자마자 건조대에 올려놓으면 비누에 있던 수분이 나무 건조대에 조금 뭍는 것 같더라구요.
전 그래서 종이는 안깔고, 커팅하고 비누를 달력이나 깨끗한 종이 위에 2-3일 올려두었다가 건조대로 옮겨요.
다듬어주고 건조대에 올리면 가루도 전혀 안떨어지고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

저도 가루가 떨어지니 방지차원..^^ 안깔기도 해요..

제가 종이를 깔아주는 이유는 가루도 그렇지만
제 비누 건조대는 스텐이라 비누가 스텐이나 습기랑 만나면 산폐가 잘되어서

흠....전 안 깔아줘도 깨끗하던데요..^^;;;

전 아직 비누랑 종이가 붙어버린 적은 없는데...
땡칠이님 글을 보니 붙을 수도 있겠다 싶어 앞으로 신경써야겠어요 ^^

전 비누 조각, 가루라고 해야될지 그런 것들이 바닥에 떨어지는게 싫어서 한지를 깔아주고 있어요...
2단 건조대의 아래단에만 깔아줬구요...
정기적으로 비누를 치우고 털어주거나 교환해주고 있어요...
다른 분들도 저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떠세요..??

땡칠이님, 아라한님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누가 무를때는 건조대에 눌러 붙는 것도 있어서 좀 불편했었거든요
저도 유산지를 깔아봐야겠어요

맞아요~유산지를 많이들 하세요 잘 떨어지라는 것도 있고요 비누가루받침이없을때 아주 유용하긴해요..고대로 모아놓았다가 리배칭할때 편하더라구요^^

음..;;
저 그냥 올렸는대.ㅠ.ㅜ;;
밑에다.. 머 깔아야되는거군요.....;;

음..;;
3일정도는.. 그냥 말려도 안붙을라낭..-_ㅠ;

종이를 왜 깔아주시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고 거의 유산지를 까는것 같던데요^^
혹시 건조대랑 비누가 잘 떨어지라고 그러는 건가...가끔 올려두면 좀 무른것은 붙어버릴때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