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때는 하루종일 노래 불러줬어요..그래서 맨날 목이 쉰다는..ㅋ
구구단은 아빠가 하루에 한단정도 반복해서 해주고..아기가 듣거나 말거나...ㅋ
동화책은 하루에 한두권씩 이것저것 옆에 같이 누워서 그림보여줌서 읽어주고..
아직은 전집보다 낱권으로 한권씩 사서 읽혀주는게 나은거 같아요~

두달인데 ...빠르신듯 ㅋㅋㅋ
동요가끔들려주고 장난감보여주고 하고잇어요 ...

다들 열성이 대단하시네요 우리 아이도 이제 두달이 됏는데 전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 재우고 있는뎅... 정마라 무심한 엄마인듯 하네요

두달.. 인데 대단한 열정..ㅋㅋ
전 두돌 반 넘어갈떄 처음으로 구구단을 외워준적이 있는데;;(것도 어른들이 하는걸 따라하는걸 본후에;;)
책은.. 아직 무리겠지만 엄마만 만지고 읽을 책은..
이것저것 따뜻한 내용이라면 아무거나 상관 없을듯 싶어요~
아가 책 사주시려면 보드북으로 촉감책이나 소리나는 책 아무거나~(지금은 애플비 책이 젤 무난할듯~)
읽어주시고 갖고놀 책으로는~
보드북으로 달님 안녕 시리즈나.. 사과가 쿵.. 국민도서로 알고 있어요~

두달이면 헝겁책 갖구 놀 나이 아닌가요? 그냥 오감 자극하는..^^ 저는 울 애기 태어나면 줄려고 헝겁책 사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