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 중 계량적인 지식에 대해서 깊이 동감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찾아봐야 겠습니다.

금융업 다 어렵습니다.그리고 리서치하거나 트레이딩하려는데 굳이 금공석사?비용 만만치 않습니다. 게다가 무경력...차라리 경력 쌓고 필요한 공부를 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경제학 저는 좋다고봅니다...경제학 트레이딩 이든 리서치든 다 필요합니다. 면접이나 한번 봐보단가 인턴을 해보세요...기본적으로 매크로 필요합니다. 거기에 투자론정도의 지식과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킬수 있는 계량 능력 있음 좋습니다...아직 더 서치가 필요해보입니다. 아니면 선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현재 계신 분야에서 건승하길 바라겠습니다. :)

금융업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것은 잘 아실테구요, 굳이 비전 있는 분야를 찾으신다면 PEF나 벤처캐피탈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 각국이 금융업에 대한 규제는 강화하면서 제조업 부활에 사활을 걸고 있고, 특히 신성장 동력 육성 정책을 내놓고 있으므로 이와 가장 밀접성이 높은 대체투자 쪽은 비전이 있다고 봅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 또한 밝지만은 못하다고 생각했었고, 단순히 전공보단 학위를 따려는 안일한 생각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셨을 때 금융쪽에서 비전있는 분야는 어떤게 있다고 보시는지가 궁금합니다.

금융위기 이후 금융공학의 비전은 그닥 좋지 않습니다. 우선 금융위기 이전에 너무 많은 금융공학 인력이 양성되서 인력시장이 공급 과잉입니다. 게다가 금융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 전세계적인 트렌드입니다. 은행 및 투자은행, 헤지펀드 등에 대한 규제가 굉장히 강화 됨으로써 더 이상 예전처럼 파생상품 등을 이용한 공격적인 투자 포지션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금융공학 전문가에 대한 수요를 굉장히 감소시키는 요인이지요.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말씀하신 부분이 굉장히 크게 작용하긴 합니다.
좋은 대학원 학벌이면 취업이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이 있었습니다.

경제학 석사 소지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트레이딩은잘모르지만,
인더스트리든 매크로든 리서치를 하시려는데 왜 금융공학을하시려는지.. (퀀트면또모르겟지만) 게다가 적성에도안맞아보이시는데..
홍콩이기땜에 미국에서금융공학이라도전공하면 좀낫겟지하시는생각인지..? 전 아니라고봐요 . Fluent외국어능력(영어기본)+탑티어클래스사인턴경험(가능한많이)+tech에대한깊은이해와설명/응용능력+리서치직무이해 -> 이 4개가 제일 우선아닐까요 서울오핖취직도마찬가지구..
그다음으로는 또 홍콩뱅킹프런트에서 국

감사합니다. 초보자님도 원하시는 일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지나가려다ㅜ 응원차 글 남겨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