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로 그럴꺼 같아요..애기낳구 대박 참견하시거든요ㅜㅜ

저도 시어머님께 잠깐 맡겼었는데 트러블 대박이예요ㅠㅠ지금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거리고 있네요~왠만하믄 않맞기는게 좋을듯...해요~~아ㅠㅠ시댁가기싫어죽겠어요ㅠㅠㅋㅋ

절대 반대입니다
저는 완전히 틀어졌어요...한달에 120만원
월욜부터 금욜까지 봐주셨어요....
차라리 어린이집이 백배 편합니다...
저도 돌쟁이 보내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놀고 감기 달고 산다는데 딸래미어린이집 가고 감기 딱 한번 걸렸어요...

그건그래요...괜히 사이만 더 틀어지구 돈은 돈대루 들어가구...흠,,생각좀 해봐야겠네요

차라리얼집이나은거같아요전 얼집에선 해달라는대루 해주구 모라할순있지만 시엄마는 참ㅜㅜ

저두 그정도 생각하긴 했어요...근데 트러블 생겨서 사이 안좋아 질까봐 그게 참 걱정이네요...아님 두돌까지만 제가 키우구 걍 얼집보낼까 생각중이에요...

팔십정도는 드렸던것 같아요... 트러블은 당근있고요... 도닦는 마음으로 왠만한건 참으셔야해욤...

맡기기로 결정하셨다면 트러블 생기는건 감안해야 해요 ㅠ 친정엄마랑 해도 의견차이 나는데~~
그리고 금액은 사시는 형편에 따라 남편분이랑 결정해야 할것 같네요

시어머니께 맡기면 웬만한건 그러려니하고 넘겨야해요
뭐라 얘기해도 잘 안들으시고...
그래도 남보다는 나으니 그냥 참고 맡겨요

팔십에서 백정도드리더라구요~근데 육아방식이나 그런게 차이가나서 트러블생기는 경우도 많다구 하더라구요~제 친구도 시댁에 맡기다 시엄마랑 사이만 안좋아져서 냉전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