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 25일생인 첫아이 태현,,,

돌무렵부터 아토피가 나타나기 시작했네요,,

특별히 먹이는 것도 지저분하게 하는 것들도 없는데 딱히 이거다 하는 이유도 없이

자주 들락달락~^^

병원엘 가도 뭐 별스럽지 않다는듯 걍 약처방뿐이네요~

아토피 아토피 하는말들이 제일이 되어버린거죠~

그러게 남얘기는 내가 언제 또 격게 될지 모르니 함부로얘기하면 안된다니까~^^

제딴엔 한다고 로고나도 꾸준히 쓰고 쑥도 캐다 쌂은 물로 씻겨도 보고 하는데

당해낼 제간이 없네요~

그래도 다행이면 다행이랄까 그리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서 참 다행이예요~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맘들 고생스럽드라도 끊임없는 관심과 정성 사랑으로 울싸랑스런 아가들을

잘돌봐주자고요~

아토피가 한번씩 심할때면 울고 보채고 짜증이 늘어 참 힘이들게 하지만 그래도 싸랑스런 내아이라서

인내와 참을성으로 버텨낸답니다.

^^ 울애기 태현아 엄마가 더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피도록 노력할께

너도 잘참고 잘견뎌주길 바란다..

싸랑해!! 이태현 ~

(어서 귀동냥으로 들은 얘긴데요 쑥하고 들국화가 그케 좋데네요~

구하긴 어렵지만 저희 언니도 오늘 재래시장 건재상에 가서 들국화를 사왔다네요~

아마도 시골이나 큰재래시장이 아니면 잘없을듯 해요!!

쪼끔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람당,,)

더좋은 정보가 있으심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