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로타 잘했다고 생각해요..이번에 서연이 페렴으로 입원했을때 울병실에 장염환자가있었어요...장염 전염성이 있다고 하잖아요. 6인실에 울서연이빼고 모두 장염다 옮았어요..
꼭 로타를 맞아서 그런건 아니지만 전 그렇게 생각할려구요...ㅋㅋㅋ
맞추세요...장염걸리면 아가들 엄청 고생해요...

한비는 그냥 맞혔어요... 뭐.. 엄마 마음 편하자고 있는거 다 맞히는 거지요... 맞고 안아프면 다행이지만... 만약 안맞고 장염걸리면.. 후회할것 같더라구요... 아~그때 로타 맞힐껄 하고...

울둘째도 오늘 페규균이랑뇌수막염맞아야되는데... 토욜날할려구요....

전 로타안햇어염 경구용이라 아기들이 토할수도 있다고 토하면 효험없다고.;;
그래서 로타 패스했는데..자꾸만 이넘의팔랑귀 흔들거리는데..이미 시기는 지난거 같아요..
안마춰서 아프면 우짜지하고 걱정하는거보다 맞는것도 좋을꺼같아요

전 그냥 로타 안 하구요.. 뇌수막염 폐규균만 둘다 맞추고 있어요.. 큰애는 뭐 벌써 끝났구 작은앤 추가 마지막 맞으러 가야하는데 신종 예방접종땜에 지금 그냥 미루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