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힘든 육아....
나나
10개월 아가를 두고 있는 맘입니다.
애 키우기가 장난아니네요.,,..
우리 애기 여직 제대로된 이유식한번 못해봤숩니다....
몸무게는 그럭저럭 나가는데....
밤수유도 아직 하구 있구요,,,,,
배고프면 밥안먹어도 분유 줄거라고 생각하는지...
도통 밥을 삼킬생각을 안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님들은 다들 잘 보구 계신가요,,,,
에혀,,,이렇게 애키우기가 힘들어서,,,둘째는 정말 꿈에나 봐야할듯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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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저도 애 하나 잘 키워보려고 직장도 그만뒀는데,, 요즘은 정말이지 돈버는게 쉽다는걸 절감중이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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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중
네 그래요....딱밉다가도 내새끼니까....하면서 미워하던 맘을 후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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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제목이 너무 와닿네요... 정말이지 힘든육아... 내새끼 아니면 못키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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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
아...저는 140일 되었는데 벌써부터 그래요...밤중수유도 2~3번이고요 ㅠㅠ
이유식도 안먹고요...띵깡쟁이가 되었어요,... -
희미한눈물
저도 얼마전에 이런 글 올렸는데요. 저희 아가도 이유식 싫어해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엄마,아빠가 밥 먹으면 저도 달라고 칭얼거리더라구요. 이유식은 싫고 밥먼저 먹을려고 그러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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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그래두 ...키울때 같이 키우는게 낳다구들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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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저희 아가두...이제 이유식 시작했는데..영 안먹으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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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
구렇게 구렇게 지나~ 아가 좀 크면 둘째생각 난답니다...
저도 울큰애 무쟈게힘들었는데....
짐 둘째 키우고있네여..
울큰애 제가 눈앞에 없으면 얼마나 울어댔는지...
낮가림도 엄청 심한편이었고.....
긍데도 둘째낳아 이러고있네여...
둘짼 정말 이뿐거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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