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마려우면 화장실은 안가고 바지만 내려요.ㅠ
꽃가을
21개월 아들인데요.
저번에 변기에 앉아서 쉬를 3번정도 성공했었는데
얼집 쌤이 남자애는 서서누는 버릇을 들여야한대서 세워서 하는 남아용변기 사준후로는
당췌 가릴생각을 안하네요.
안하는건 둘째치고 쉬를 누고싶으면 기저귀를 막 내리는데 화장실엔 안들어가요 ㅠ
이거 머 어찌해야할지...ㅠㅠ기저귀를 하도 벗으려고해서 몇번 벗겨놨더니 거기에 또 익숙해져서인건지원...
아직 대소변 가릴때는 안된거 같긴한데 저렇게 애매하게 반응하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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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들어가긴잘들어가던데...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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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화장실 가는 것이 싫은 거 아닐까요.. 저희아이는 좀 무서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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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아
물병으로서서히시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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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중
대소변도 놀이삼아 해보세요. 아이가 재미있어 하면 더 빨리 가리지 않을까요? ㅎㅎ
우리 조카는 소변 눌려고 하면 물병같은 걸로 해서 하는데... 너무 작은 건 그렇고 중간정도
하면 될 것 같구요. 이제는 화장실에가서 소변도 보고 대변도 본답니다. 개월 수는 차붕사랑님
아드님 보다 빠르져 ㅎㅎ ㅋㅋ 애들 대소변 가릴려고 하면 금방 가려요.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지 말고 아기한테 어떻게 할까 한 번 물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한데..
우리 조카들은 자기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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