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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기가 너무 소리를 질러요(6개월)

남자아기가 너무 소리를 질러요(6개월)

꺆잉

6개월된 남자아기인데 엄마가 두발짝만 움직여도 울고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고 아니 찢어질듯이 지르고 제가 안고만 있으면 부러울게 없다는 그 표정....
너무 엄마를 좋아라하네요.
덕분에 왼쪽팔에 안고만있어서 왼쪽은 거의 마비지경입니다~
남자이기가 그렇게 엄말 찾네요.
6개월짜리가 몸무게는 9kg가 넘고 넘 힘들어요...헝~

  • 와~~부럽당 울아이들은 아빠를더좋아라하는데 엄마없이살아도 아빠없이못사는아들래미가조금은 야속하다는ㅋㅋ

  • 볼1매그녀

    제 아인 돌지나도 아직도 엄마 안보이면 울고불고... 화장실도 아이가 자야 겨우 갈수있어요..아직도 안고 잔답니다..ㅜ.ㅜ

  • 사랑

    아시죠? 지금부터 12개월까지 아기에겐 엄마가 전부예요...그 전부인 엄마가 자기 곁에서 멀어지는데 어떻게 무서워서 고함을 안 지르겠어요? 잠시 비우는것도 아기 꼭 안고 움직이세요. 우습지만, 전 화장실 갈때도 안고 가요...
    유아 전문가가 그러데요, 지금 잠시 몇개월 고생하면, 13개월쯤되면, 아주 정신적으로 안정된 아기가 될꺼라구요. 그것도 엄마의 사랑을 듬뿍 먹어서, 정서적으로도, 더~ 풍족한 아이일꺼구요~~~

  • 첫빛

    전 딸인데여..그때쯤부터 식당엘 못갔어여...소릴 너무 질러서 어찌나 민망하던지여..지금 13개월인데여..
    조금 나아졌습니다...근데 다들 그렇다는군여..그래서 두고보고 있습니다...말도 못알아듣는 애한테 어찌할수도없구여..참고 기다리는 수밖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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