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싸개를 안싸서 키웠더니.
곰돌츼
8월아가랍니다.
셀트리에서 집으로 내원해주셨던 간호사분이
아기를 보더니 땀띠가 조금 보인다며 속싸개를 하지 말라고 해서
그날로 속싸개 풀고 배넷저고리에 밑에만 기저귀로 살짝 감싸줬거든요..
문제는
잘때보면 경기일으키는게 심한거 같고
자주 놀래니까 깊이 잠도 못자는거 같고 그러네요...
지금이라도 속싸개를 할까 싶다가도
덮어논 기저귀도 발로 차내서 내복 바지를 입혔거든요..
보통의 아가들 속싸개 언제까지 싸놓으시나요?
속싸개 해놓으면 울고 난리 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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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저두 싸게는 빨리 벗기고 베게로 눌러서 키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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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예
아기가 손이 밖으로 나오믄 놀랄 때 팔을 자신도 모르게 움직이면서 그 팔놀림에 더 놀래서 경기를 하는거래요. 글구, 속싸개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처럼 꽁꽁 둘려싸여 있을 때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하는거랍니당. 아기가 땀띠가 있다고 하시니....잘 때 가슴이 허전하지 않게 베게로 눌러주시거나 아기 속싸개를 겹겹이 접어서 가슴위에 얹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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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베계로 눌러주세요 아님 쿠션으로 전한달 싸놓고 그냥 눌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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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속싸개 말고 보낭이라고 지마켓서 팔던데요..지퍼처럼 입히는거라..편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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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별
속싸게..한달정도만 해도 될듯.. 울아가는 태어난지 보름정도 되서는 산후조리원 간호사가 꺙 빼더군요. 용트림은 한 두달간은 계속 했지만 별 문제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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