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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팅쳐??

이것도 팅쳐??

범한

자그마치 6년도 더 지난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결혼하고 초기에 술을 담가 볼 요량으로 갓 딴 대추와 구기자로 소주를 부어두고 거르는걸 잊고 여지껏 한구석탱이에 모셔놓고 보고만 있다가 드디어 오늘 걸렀습니다.

그 긴세월동안 거의 밀봉상태로 보존 상태가 좋아서인지 향긋한 향까지 풍기며 아주 잘 익어 있었습니다.

이거 먹기는 뭐하고 비누나 뭐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될려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오래된 담근술도 팅쳐라고 할 수 있나요?

대추술은 병마개가 아예 돌아가지 않아 거르지도 못하고 있네요. 양은 500미리정도 되는데...

저의 게으름을 질책마시고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아리알찬

    그래서 결론은...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어요. ^^;;
    화장품에 넣어도 될 듯하긴한데 행여나 피부에 문제가 생길까싶어 걱정이 되요.

  • 강아지

    저도 팅쳐 만들때 이것 저것 알아봤었는데요 제가 모은 자료에 있던 글 올려볼게요.
    \팅쳐의 질이 나빠지는 시기는 대부분 6개월이지만, 차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면 여러해 동안 그 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서양 허브학에서는 팅쳐 기간을 2주라고 가르치고 동양허브학에서는 침출을 위해서 몇 달 (혹은 몇년)을 놓아 두라고 한다.\

  • 꺆잉

    아... 그래요? 씨에서 독이... 음... 그럼 아깝지만 버려야 겠네요...ㅠㅠㅠ

  • 꺄홋

    너무 오래된것은아니지...살짝 걱정스러운데여~자세한 기억은 안나는데...유통기한이있더라구요~오래되면 씨에서 독?이나온다고....^^;;;;;검색의 힘을 빌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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