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리원 2주 신청했어요.

전 사실 1주도 지겨웠는데 집에 오니 넘 힘들더라구요 2주가 좋은거같아요 3주한 엄마가 넘 지겨워했어요

전 2주 예약했었는데 갑갑해서 미칠것 같아서 1주로 바꿨어요~ 수유실에 엄마밖에 못들어가니까 혼자서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집에와서 신랑이랑 엄마가 도와주니까 모유수유도 더 잘되고 그랬어요~ 하지만.. 전 낮에는 엄마가 밤에는 신랑이 도와주었지만.. 대부분 신랑이 잘 안도와줘서 조리를 제대로 못하시더라구요~ 신랑이 안도와줄 스타일이면 무조건 있을수 있는한 오래 있으세요~

전 3주있었는데 몸은 편했지만 너무 지겨웠어요~2주가 적당한것 같아요~^^

저도2주있었는데.. 여유좀 되면 3주강추하고싶어요^^

전 2주했다가 1주 더 연장해서 총 3주했는데요. 3주하니 좀 지겹긴 해도 애기 한달쯤다되어서 오니 목도 좀 가누고 그래서 애보기 좀더 편했던것 같아요..

2주가적당한거같아요오래있음좋긴한데돈이많이들어서..보건소에신청사는산후도우미신청도면2주더해서한달정도쉬면좀괜찮을듯해요^^

보통 2주정도 해요..
집에 오시면 잠을 제대로 못 자기 때문에 여유되시면 좀 길게 있으시는 것도 좋죠 ㅎㅎ

전 2주 있었는데..완전 집에 오기 싫더라구요..
집에오면..하다못에 세탁기에 빨래 넣는거라도 해야하자나요..
조리원에선..빨랫감도 알아서 가져가서 세탁해서 다 가져다주고..방에 밥도 가져다주고..완전 좋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