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꽤 많은 향수를 써봤지만, 딱 맘에 든다라는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물론, 결국은 그런게 없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가까운 것을 찾고 싶지요 ㅋ...

그래도, 가장 애용하는 것은 이세이미야케 로디세이 입니다.

아무리 사용해도 참 좋은 향수다라는 느낌이 들지만...

시트러스계열...

뭐 그런 거 있잖아요? 아무리 이쁘고 괜찮은 여인도 자기 스타일이라는 것에

맞지 않다면 땡기지 않는 느낌?

그런데, 최근에 울트라마린이 막 땡겨서 쓰고 있는데,

문제는 좀 오래된 듯한 느낌?

민트계에서 울트라마린보다 좀 가볍고 좀 차가운느낌의 향수 있을까요?

지방시 그린너지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