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시죠~^^ 모아 회원님~ 전 얼마전 혼자 돌잔치한 애기아빠 입니다. 역쉬 한사람보다는 둘이 낫다는걸 몸소 느꼈습니다^^지금은 그 이후로 애기엄마가 애기를 데리고 있습니다. 주말에 애기엄마 식구들끼리 한다고 끝나고 데려다 주고는 지금까지 애기얼굴 한번을 못보고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평일엔 장모님과 애기엄마가 애기를 보지만 주말엔 제가 혼자서 보고 월욜 아침 출근길에 데려다 주고 출근을 합니다.본인은 지금 임신중이라 예민합니다. 애보는것도 싫고 본인기억에 저와 애기가 사라졌으면 한다고 그렇게 까지 얘기를 한 사람이 이제와서는 둘다 키우겠다고 합니다.엄마본인이 큰아는 저보고 뱃속에 있는 애기는 본인이 그렇게 키우는 방향을 잡고 서로 정리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애기들한테는 정말 미안하지만....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들다 키운다고 그러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본인인 양육비 필요 없다고 하지만 그렇게는 못하죠. 크는 동안까지는 제가책임이 있으니까요...1월2월 월급받아서 10원하나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서 3월 월급은 관리비 가스비 전기료 보험료 등등 2달씩 연체된거 빼고 입금한다고 몇번을 전화하니 받지를 않아 그냥 입금을 했습니다.하지만 집에 오니 그돈이 고스란히 식탁에 올려 있드라구여...애기는 엄마가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첨브터 그랬음이해를 하겠지만 본인 기억에서 조차 저는 그렇다 치더라도 애기마저 기억에서 지우고 싶다고 한 사람에게 애기를 맏겨도 괜찮을런지요....애기가 열흘이 넘어가니까 저도 잘 모르는거 같아 가슴이 여미고 미안하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