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아가도 조금 컸다고? 작은 손톱으로 자기 얼굴을 자해?하는 바람에-
보송보송 피부가 점점 험악하게 변하고 있답니다.ㅠ.ㅠ
아가의 순한 피부에 작은 상처를 그대로 방치해두면
평생 그 부분이 흉지게 된다는 사실 아시죠?
작은 상처라도 세심한 관심으로 관리해준다면
우리 아가들의 피부가 언제나 100% 안전할 것 같아요-

그런데-게으른 엄마는 상처치료제를 발라주는것도 조큼 버거울때가 있어요-
왜냐하면-아가가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상처부위에만 살짝 붙여주는 습윤드레싱 이지덤이 눈에 띄네요.
아가가 이지덤을 붙이면 정말 가만히 있을까요?
간지러워서 떼어내려고 하지 않을까요?

초강력-접착제처럼 피부에 착- 붙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