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에서 레시피 찾다가 카멜리아 샴푸 레시피가 있길래
프린트 해서 만들어 봤어요
어느 책에 나와 있는 레시피라는 것 같던데,,
원래는

동백기름 200
코코넛150
팜150
마카다미아넛 50
스테아르산 15
호호바 2작은술
증류수 192
가성소다 79 였는데요,

저는 한 번 만들 때 지관통에 조금 남기고 차도록 만드는 편이라서 더 늘려서 한다고 바꿨어요, 스테아르산은 안넣어도 된다기에 빼구

동백 300, 코코넛 200, 팜 200,
마카다미아넛 75, 호호바는 2작은술이 어느정도인지 몰라 그냥 75
증류수와 가성소다는 계산기를 사용하여 증류슈는 280.5, 가성소다는 114.152
이렇게 넣었어요
여기에 로즈마리오일 조금, 일랑일랑 오일 조금, 검은콩가루 조금 넣었어요,

어제 하루가 지나 잘랐는데요
궁금한게 지관통을 세워서 이불로 감싸놓는 편인데
아랫부분은 좀 푸석한 느낌?? 맨위에도 살짝 그런느낌이 나요,
약간 분리된 느낌이랄까?
왜그럴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