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몰아서 저장했으니 당분간은 자제하심이ㅋㅋ
아푸지말아요~~~

ㅋ저녁에 퇴원했어~~교수님께서 집서 쉬어도될것같다하셔서~근데 금욜에 외래보러또가야혀~~ㅋㅋ
몸은괜차나~~ㅋㅋㅋ
당분간 술은빠빠이~~ 몸만들어야한대ㅋㅋ
다욧도 같이 들가는걸로~~ ㅎㅎ

나낼병문안갈랬더니 오늘 수욜이더라구요
근데 언니 오늘 퇴원했다는 소리가..;ㅋ
두발늦음..ㅋㅋ
몸 어때요?

그냥 키울때 후다닥 놓고 키워~
어차피 셋이상 낳아야하는데..아까 니말처럼 10년동안배부를순없자네ㅋㅋ
언넝 낳고 언넝키워~~
꿀봉이는 이모가 예뻐해주께ㅋㅋ

제가무슨힘이있나요
하늘이 주시는 거라면서..
내가보기엔 남편이 주는거 가튼데ㅡㅡ;;

키울때 키우는게 맞는것 같긴해요^^
셋넷을 쉬엄쉬엄 낳으려면 십년동안 애만 낳아야할지도..ㅋ
애기아빠는 자연스런게 좋은거라며 절대 피임을 하지 말자는 주의라 슬금슬금 피해다녔는데.. 마음을 다잡아봐야겠네요ㅜ

맞아요ㅠ
저도 계획하고 가졌지만 볼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커요ㅜ
입덧땜에 아가랑 놀아주지 못해서ㅜㅜ
앞으로 더 사랑해 주려구용~^^
근데 키워보신 분들이 키울때 키워야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말도 맞는거 같긴한데ㅜㅜ
참 어려운 고민이죠ㅜ

아직 겪어보지 않아서 겁부터 나네요ㅜㅜ
넘 이쁜 베이비 둘이 딱 있으면 배로 예쁘겠지만
첫째에게 왜케 미안한걸까요ㅜㅜ
그냥 제가 마음이 준비가 안되었나봐요

저는 9개월에..
미안함도 있지만 친구처럼 동생처럼 사이좋게 커주길 바래요ㅎㅎ
연년생은 많이 싸운다고 하던데ㅜㅜ
첫째한테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혼자보단 둘이 좋을거 같애요ㅎ

헐ㅎㅎ
난 그분을 알기에 너가 질거라는거에 한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