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도 뒤집기 성공했어요~
화이트캣
112일째 뒤집더라구요.어찌나 신기하던지 막 소리지르면서 좋아했는데 내 반응에 좋은지뒤집은게 좋은지애도 막 웃대요.
오늘은 115일째인데 눕히기만 하면 뒤집을라고 해서 안보면 이불에코 박고 있고.불안해서 이거 원...
되뒤집기도 빨리 하면 좋으련만, 뒤집기 하고나서는 혼자 낑낑대고 눕혀줄때까지 버티면서 그러고 있네요 ㅠㅠ
대신 체력소모가 많은지 놀다가 금방금방 자네요 ㅋ
지금두 날이 어두워서 인지 밤인줄 알고 계속 자요 -_-;;
쫌있다 시끄럽게 해봐야겠어여.그럼 깰거같은데 ㅋ
앗 그리구여..아직 바깥구경 시켜주지를 않았어여.
슬슬 데리구 다니는게 좋다는데..
마트나 백화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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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
울아긴116일인데 전혀 뒤집을 눈치가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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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
뒤집기하믄 엄마 힘든데.... 울민기는 새벽에 자다가 몇번씩 뒤집어서 낑낑대구 우네요.
덕분에 조각잠을자죠. ㅜㅜ -
마루한
근데요 자다가도 뒤집나요?방금전에 깨서 보니까 낑낑대고 뒤집고 있어서요 ㅠㅠ 겁나서 잠을 깊이 못자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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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ㅎㅎㅎㅎㅎㅎ 울 아가는 152 일째 뒤집더이다..느림보..ㅋㅋ 뒤집으니까 금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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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부리
그러게여;; 다른일을 못하겠어여.일할땐 바운서에 앉히고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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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에공~저두 처음 뒤집기 했을때 생각나네요...ㅋㅋ 근데 뒤집기 하면 끙끙거리는통에 더 힘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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