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셜오일들이 워낙 빛과 공기에 취약해서겠지요. 향이 조금씩 날아간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차광병에 보관하는데 될 수 있음 빨리 쓰는게 좋지요.

1년 지난거 아직 쓰고 있는데
어쩐대요.
오래된거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는 뭔가 궁금하네요.
부작용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또 있는지 모르겠네요...

시트러스계열은 기간이 무척 짧기 때문에 냉장고나 어둡고 서늘한 곳에서 뚜껑 꼭 닫고 보관하셔야 하고,
나머지 계열의 에센셜오일들은 1년 안에 쓰시면 됩니다.

저 초본거 아시죠? ㅋ 제가 봤던거 메모한거구요~ 전문가님들 답변주세용^^

저도 궁금해서 지난번에 여기저기 검색했는데 오일마다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산패가 빠른 불포화시방산 함량이 많은 이브닝프라임로즈, 보라지, 로즈힙등은 개봉후 2개월내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1년정도는 괜찮다고들하시던데요~ 냉장보관안하고 통풍이 잘되는곳에 잘 닫아두시면 된다고 하시던데요~

헉! 개봉후 6개월이면...정말 빨리 써야하네요~;ㅇ;
에센셜오일은 고농축에 해당되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정녕! 이거 유통기한이 얼마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