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대단하네요..전 쌍둥이라 첨부터 시도도 안하고 젖말려버렸는데..
글고 보니 내가 넘 못된 엄마가 되버렸네요?
제가 안해봐서 별 도움은 못되더리지만 꼭~꼭 성공 하셨으면 조켔어요..
조리원에 있을때 보니까 전문적으로 유방 맛사지를 해주시는분들이 있던데요..

저도 둥이라 유축기를 사용하는데 젖꼭지가 상하고 아푸지는 않더라구요. 저희는 유축해서 잘 먹이고 있요. 사람마다 다 다른데 저는 애낳고 사흘정도 지나니까 젖이 돌더라구요. 그리고 명랑소녀님말씀처럼 마사지를 하구요. 그리고 신랑님한테 좀 빨아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병원에계실때 마사지해주시는분한테 돈을 들려도 한번받아보세요. 그런면 유선도 뚫리고 그리고 나서 부터 님이 마사지도 하고 신랑님한테 해달라고 하세요. 그렇면 유선이 뚫리고나면 젖이 잘 나와요. 아

아구 많이 힘드시겠네요..
모유촉진제 요즘 많턴데 한번 알아보세요..^^*

유축기는 유선이 어느정도 뚫린 다음에 사용하셔야된다고 들었어요.. 아기가 빨때는 안쪽 유선까지 빨리고 유축기는 젖꼭지 주변만 빨아들인다고해요.. 그래서 안쪽 유선까지 뚫리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젖도 많이 상하고 그렇다더라구요.. 우선 유선이 완전히 뚫리기 전까지는 힘드시더라도 손유축을 하는 방법이 있어요... 손목이 많이 아프니 신랑분도움 받으세요.. 전 병원에 있을때 간호사분이 계속 손으로 유축해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아가가 몇번 빠니까 완전히

저도 유선이 안뚫려서 한달 넘게 고생했었어요.. 첨에 유선 안뚫렸을때 유축기 쓰면 안되구요.. 먼저 유선 뚫어야해요.. 전 병원 다니면서 마사지 받고 유선 뚫었어요.. 병원 간호사샘이 젖 짜는 법 갈쳐주셨는데 신랑도 같이 가서 배워서 했어요.. 혼자는 절~~대 손으로 짜는거 힘들어서 못해요.. 신랑이나 주위 사람이 해주는게 제일 좋구요.. 초기에는 아들이 젖을 잘 물지 못해서 2시간마다 손으로 짜서 먹였어요.. 밤낮으로 그렇게 해서 한달 좀 지나니까 완

그리고 병원에 유축기가 있으면 압력을 조금 작게해서 천천히 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