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패턴 바꿀수있을까요?
찬솔큰
90일된 여아입니다
우리아가 먹는것도 왔다갔다하고 잠도 왔다갔다하네요 ㅠ
그냥 자고싶으면 자고 먹고싶으면 먹고 그래요....
제가 습관을 잘못들인거는 같은데.. 지금 100%분유먹이고 있습니다.
먹는양도 90cc먹었다가 120cc도 먹고 100cc도 먹고 140cc도 먹네요
잠은 아침에는 보통 6시에서 7시사이에 일어나는데 어떤때는 일어나서 밥먹고 자고 어떤때는 일어나서 밥먹고 놀아요
밥먹고 자버리면 그날은 오전 내도록자고 10시정도에 일어나서 놀다가 오후에 2시정도에 또자고 두세시간자고 일어나서 먹고 놀고
밤에안자고 1시넘어서 잘때가 많네요
밥먹고 안자면 계속 놀다가 3시~4시에 자요 그때자서 7시에 일어나고 밥먹고 또 자고 10시~11시에 일어나서 놀다가 자네요
그리고 잠투정도 엄청 심해서 항상 안아서 재웠어요 ㅠ
엄마가 안아서 재운다고 머라하긴하는데 잠투정을 너무 심하게 해서...
한시간을 울고 보채고 절대 누워서는 안자려고 하거든요..
지금도 혼자 손빨고 그러네요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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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
잠잘 분위기는요~ 정해놓은 동요라든가, 동화책을 해당 시간만 되면 들려주거나 보여주는 거에요.^-^ 불은 어둡게하시고_스탠드 한개만 켜놓고 말이죠\ 그런식으로 연습하다보면 자는분위기 만들어주면 금세 하품하면서 잘려고 하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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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저희딸은 밤에 재우려고 일부러 안재우는것도 아닌데 낮엔 영~잠을 못자네요. 잠온다고 자꾸 보채는데 안아서재워서 눕히면 다시 눈뜨고 자꾸 그래요.. 점점 나아지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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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꽃
먹는건 우리 지훈이도 왔다갔다했어요~. 지금 7개월인데, 한달정도전부터 딱딱 맞게 먹드라구요. 자는시간은~아기가 안자고 놀때 정말 빡시게 놀아줘보세요!. 우리지훈이도 100일전에 뒤죽박죽에, 안아야자는 버릇이 있었는데_전 엄청나게 놀아줘버렸어요. 수면교육도 살짝했구요. 그랬더니 누워서 자는 버릇도 되고, 한번잘때 길게 자고.. 새벽에 늦게 자고할때 저는 아침에 5시에 깨워 버렸어요-_-;;. 그리곤 같이 노는거죠~ㅎ. 그렇게 놀다가 저녁 7시까지 낮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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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골
음.. 엄마가 좀 힘들긴하시겠지만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저희딸 만7개월인데 아직도 규칙적이지않아요.
분유먹는데, 어떨땐 100cc먹고 어떨땐 210cc도먹고 그래요.
90일..그맘때는요. 정말 길게자야 2~3시간이였어요..10분자다깨고..20분자다깨고..30분자다깨고..
항상 새벽에 깨있고..아침되서 잠들고.. 계속 그러다가.. 모유끊고 분유먹이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잠투정많이해서 항상 안아서 재웠거든요. 근데 얼마전부터는 옆으로눕혀서 등을 토닥거려주 -
붕붕
그리고 밤에 길게 자기를 원하시면 꿈나라 수유라고해서 많이 먹이는게 있어요 ㅋ 저도 새벽에는 160먹이는데요. 그렇게하면 6시간에서 7시간까지도 쭉~ 자더라구요. 그렇지만 아가가 규칙적으로 먹고 자고 하기를 바라는건 무린거 같아요. 어른들도 자기 맘대론데 아가라고 규칙정해놓고 똑같이 할리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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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우리딸도 어제백일이였는데 비슷하네요 ㅋㅋ 먹는양은 120먹으면 3시간 4시간 간격이예요. 애기가 울때마다 혹시 분유를 주지는 않으세요? 제가 초반에 그래서 먹는게 완전 뒤죽박죽이였거든요. 3개월지나면 한시간에 40정도 소화시킨다고 보시고 양 맞춰서 줘보세요. 시간되기 전에 울거나 보채면 공갈젖꼭지를 써보세요. 저는 공갈젖꼭지 쓰면서 간격이 점점 늘어났거든요. 분유만 먹인아가들은 특히 빠는 욕구해소를 다 못한다고 공갈쓰면서 해소 시켜주는게 좋다고 해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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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리
처음에 저도 아기 울때마다 먹였어요. 양을 못맞춰서요..ㅠ 한시간에 40정도면.. 울아가 한번에 150까지 먹는데.. 4시간가까이 가야하는데 3시간밖에 못가요. 완전 우량아 같아요 지금ㅠ 공갈을 사용하면 흠.. 80만 먹을때도 있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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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잘분위기는 어떻게 연출하나요? 전 항상 안아서 재우다보니 안고 자다가도 눕히면 깨거든요.. 잠잘 분위기는 어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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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다찬솔
그리고, 밤에재울려고 낮에 안재우고 막 놀아주는거.. 그거 전 아니라고봐요.
저도 그말듣고 낮에 졸려죽을려는애 데리고 막 놀았거든요..
울고불고 짜증내고, 눈은자꾸감고.. 정말 힘들게 안재웠는데도 저녁에 안자드라구요..더 지치고 힘들더군요..
백일의 기적이 오실수도있지만, (전 안와서..) 안오신다해도, 시간이지나면 정말 좋아져요..
흠.. 그냥.. 힘내라는 말 밖에 해드릴게 없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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