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엄마들 노하우좀 알고 싶어서요..

지금 둘째가 열심히 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옆에 붙어있을수도 없고..
부엌에서 뭐 잠시 하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보면 현관에 나가서 신발 먹고있고.. ㅠ

첫째때는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 나올때 포도박스 똑같은거 주워다가
연결해 현관 입구를 막았었지요.. 신랑이랑 저는 넘나드느라
한번씩 걸려 넘어지고..(포도박스가 높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곤란한게 첫째땜에 포도박스같은걸 눕혀 낮게 해 놓아도 이제 3살짜리라
다니기가 힘들겠더라구요.. 일단은 계속 잡아오고 있는데...

효과적이면서도 첫째 다니는데 별 불편함이 없는 방지장치? 뭐 그런거 있을까요?

신발을 치우고 매일 닦으세요~ 이런 노하우는 별로 도움이 안될듯 싶구요..
뭔가 방지장치!! 그걸 알고 싶어요~ 매일 닦을만큼 부지런하지 못해요 ㅠ.ㅜ

좋은 방법 공유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