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루에 한번정도는 세정제로 닦구..나머진 다 냄비에 삶아요...ㅋㅋ 귀찮기도 하지만.. 부글부글 끓는 물에
삶으면 왠지 더 깨끗한거 같은 느낌에.. 사실 진짜로 깨끗하구여..ㅋㅋ

전 아는분이 선물 주셔서 아벤트 소독기 사용하는데 넘 편리한거 가터요 이제 완모하믄 굳이 필요없겠지만... 그럼 그때 착한 가격에 팔아야쥐 ^^;

저도 끓는 물에 소독~~ 근데 사~~알짝 귀찮아지기 시작했어요~~ 좀 있음 백일인데 가을쯤 되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삶을까 싶어요...

젖병세정제로 닦은뒤 정수물로 씻어내고 끊은물에 소독합니다. 끊은물에 잘만 소독해도 거의 살균됩니다요

그냥 큰 국통같은거 사서 삶고 있어요...나중에 국냄비할려고...백일전까지는 소독하래요...젖병세제로 닦고 그담 소독하죠^^

백일때까지는 젖병 세정제로 닦고 남비에 매일 삶았는데, 백일지나고 식기살균건조기사서 , 젖병세정제로 닦고나서 식기건조기에 소독해요. 젖병소독기보다 경제적인거 같아요. 이유식그릇이랑 스푼도 소독되고.. 인터파크가면 10만원에서 12만원이면 살수 있어요..

저도 젖병세정제로 닦고, 마지막 헹굼물만 정수기로 써요.
예전엔 일일히 소독했는데, 것도 힘들고... 아벤트 젖병소독기 있는데, 사놓고 한두번이나 썼는지 모르겠네요.

첫애때는 젖병 세정제만 써서 사 보려고 했는데 그냥 세정제로 닦아야겠네요

아벤트의 경우 끓는 물에 끓이면 환경 호르몬 나온다고 전자렌지 소독하라고 합니다
울 언니가 큰애는 열쒸미 소독했는데 둘째는 그냥 세정제로 닦아는데 괜찮다고 해서
저도 그냥 소독 안하고 써요 남들이 흉볼 수도 있지만 아구창 생기지도 않고 아기 용품들도
다 세정제로 매일 닦아서 주고 합니다...

요즘 젖병세정제만 있으면 되요...세정제만 쓰고도 울 달 잘 자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