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등 긁어주네요^^;ㅎ

둘째 임신하고 막달부터 제 배를 베고 자는데 힘드러 죽는줄 알았어요.못하게해도 힘드러서 깨어보면 배 위에 올라와있고ㅡㅡ정말 편히 좀 자보고 싶어요ㅋ

이제 손으로 안하고 그냥 혼자 잠들었으면 좋겠네요 팔이 너므 아포요 ㅎㅎ

ㅋㅋ귀엽겠네요.
안아주는건 너무 힘든거 같아요.
앉아서 안아주더라도 새벽에 깨서까지 안아달라고하면 일어나기 힘드러요ㅡㅜ

울애도요 자다깨서도 손을 잡고 자야 잠들어요 처음엔 머리카락이였는데 아파서 뭐라했드니 손으로 바꼈어요

어릴때 한동안은 팔베게하고 잘자더니 이젠 시러하더라구요ㅡㅡ
자는 방법이 자꾸 바뀌는거 같아요

전 어릴띠부터 눕혀서재웠더니 이젠 졸리면 누워서 혼자 잠드네요~~누워서 팔베개하고 안아주시는게 어떨까요?

엄마의 애정이 고픈가봐요
그러다가 그냥 누워서 자게되더라구여
지금은 충분히 안아주세요

울 아들은 제손 한쪽손을 꼭 쥐고 자요 새벽에도 제손을 꼭 찾드라구요 ㅎㅎ

자연스럽게 조아지는군요~
동생 보고서 더 애정이 고픈가보네요.
마니 안아줘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