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둘다 무통 안했어요~ 둘째 출산때~~병원에서는 둘째가 더 많이 아프다고해서 무통하라고권유하셨는데...그냥 안하고 힘줘서 낳았어요 ㅎㅎ 겁도 나도 힘들지만~~그래도 무통 안했어요^^

전 첫째 둘째 다 무통 했어요..근데 둘째는 진행이 정말 빠르더군요..아침에 이슬 비치고 배 살살 아파서 병원갔더니 벌써 4센티 열렸다고 바로 입원하래서 입원수속하면서 신랑부르고..분만실 들어가서 진통 오는거 참다가 무통 맞고나서 바로 낳았네요 ㅎㅎ

전 둘다 했는데요..
아픈걸 많이 견디실수 있으면 안맞는게 좋은거 같아요..
둘째는 진행이 좀 빨랐는데..
담담선생님께서 받으면 좋을것 같아서 진통간격 늘리려고 둘째때 맞았답니다.
그 덕에 선생님 출근하시구 회진까지 돌고난 담에 바로 낳았네요 ㅋㅋ

전 둘다 무통안했어요.
둘째땐 진짜 진행 빨라서 뭐 할 시간도 없이 30분만에 낳았어요.
둘째는 집에서 푹 쉬다가 배가 아픈거 같으면 병원에 가세요.
그럼 바로 진행될거예요.
한번 낳아봤다고 것도 요령 생겨 더 수월해요^^

저는 애기가 커서 둘다 유도분만했는데용~첫째는29시간진통하고 수도없이 무통맞았구요ㅋ신랑이 무통주사 얼마냐며 병원비천만원 나오겠다고ㅋㅋ둘째는 유도분만이라도 5시간만에나왔어요 근데 둘째는 별로 안아프고 쉽게 낳아지던데용 무통달라고 안했는데도 간호사쌤이 걍 진통수치보고 알아서 놔주셨어요 두번이가 맞고 애도 힘한번주고 바로 나오던데용 걱정마세요 둘째는 금방 쉽게 나온답니당ㅋ키우는게 힘들어요 둘이 14개월밖에 차이가 안난다면서ㅜㅜ

전 애기 둘다 양수가 적어서 유도분만했거든요~ 근데 둘째는 확실히 좀 틀리긴 했어요~ 여유가 있고 어느정도 진행이 되면 오히려 덜 아프다고 할까요?! ^^ 걱정마세용~~~ 순풍하실꺼에요^^

저는. 양수가저녁에터지고. 그담날아침에. 진통오기시작했어요. 저도첫에는. 겁도나고해서 무통했고. 둘째는ㅇ무통안하고쌩으로낳았는데. 낳아볼만하더라구요. ㅋㅋ무통맞아서. 허리가더아픈거같더라구요
무통안맞고낳아볼만해요. ㅋㅋ

전 둘째때도 무통했는데..ㅎ 양수터지고 4시간 만에 낳았는데..ㅎ 저두 첨엔 안할려고 버텼었거든요.ㅎ 첫째때 무통빨 잘 못봐서 ㅎㅎ 간호사들이 둘째도 안하면 힘들거라고 맞아라고 막 그래서 ..ㅎ안 맞았음 진짜 후회할뻔했어요 ㅎㅎ

저도 첫째. 둘째 다 무통 안했었답니당~~
글구.. 듣기로는 둘째부턴 진행이 빨라서
무통안해준다던데ㅡ.ㅡ 경험이 아니라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