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우리 용용이때메 성질 버릴것같아요.
백일 지나선가..? 언제부턴가 밤낮도 가리고 3시간씩 자던게 6시간을 안깨고 내리 잘 잤었어요.
그런데!
요 며칠 전부터 밤에 3시간 혹은 1시간 자다가도 깨선 1-2시간 안자고 칭얼대며 눈 부비다 울면서 또 3시간 또는 1시간을 자요..
요즘 자동 뒤집기를 해서 넌 놀다자라고 나몰라라 할 수가 없어요. 또 칭얼대고 눈 막 부비고 귀 긁어대니 그냥 둘 수도 없구요.

낮잠은 3시간 수유 텀인데, 수유하고 놀다가 30분-1시간정도 자고 일어나면 수유시간되서 또 수유하거든요.이렇게 규칙적으로 하렝막?하루를 보내요.

무엇이 잘못된걸까요?
잘때 얇은 이불 덮어주기도 하구요, 발로 이불 계속 차면 더 얇은 겉싸게 덮어줘요.
땀 흘리지않고 팔 다리가 차가븐걸봐선 더워서 깨는거 같진 않아요. ㅠㅠ 어떻게하면 이전처럼 6시간 내리 잘까요?
오늘도 던저버리고픈 성질 참느라 참을인을 수백개는 그렸네요..
오늘도 그려야하는지....ㅜㅜ 에효...
지도 성질있다고 있는대로 칭얼대고 있는힘껏 눈 부비고 피나도록 귀 긁어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