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자기가뭘하든엄마가 무조건 옆에잇어야해요..
심지어 우유태울때도 안고 가요 저는 ㅠㅠ

울 준수는 패트병이랑 지 숟가락 좋아해요. 근데 뭘하든 엄마가 옆에 있어야되요.. ㅜㅜ
볼텐트 사줬는데 볼텐트도 좋아하고 볼텐트에 넣어둔 작은공도 좋아해요 맨날 집어먹어요.
기분좋으면 그냥 거실바닥에 두면 이리저리 들쑤시며 혼자놀아요. 물론 엄마가 시야에 있어야 되고요 -_-아휴~~~

아... 저도 같은 개월수라 고민했는데... 좋은 정보 얻고가네요..ㅎㅎ

오앙...ㅎㅎ 잘갖구노네요*^^* 달팽이끼우기 저두 사봐야겠어용!!*^^*어디팔아요?

울딸래미는 그때쯤 패셔에서 나오는 달팽이도형끼우기 잘 가지고 놀았어요.. 달팽이모양 통위에 꽃모양 , 별모양, 세모모양으로 구멍나있고 그속으로 도형끼울수있게 되어있는데 달팽이 통은 또 오뚜기처럼 건드리면 흔들리고 앞쪽밑에 스위치가 있어서 흔들릴때마다 눌러져서 멜로디도 나구요.. 지금 돌지났는데 지금까지 잘 가지고 놀아요.. 또 공은 그냥 일반공 저랑 주고 받으면서 놀았구요.. 쏘서타고 잘놀았구요.. 또.. 아 맞다.. 러닝홈도 그때부터 지금까지 잘 가지

애듀볼도 가격대비해서 괜찮은것같아~
소리나고 돌리고 두드리고하니까.ㅎㅎ

집에있어요언니ㅎㅎ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당..ㅎㅎ

울 정민이는 계속엄마한테만 안ㄱㅣ려하네요..ㅠㅠ
저두 쌀 콩 넣구 만들어줘봐야겠어요^^

ㅋ 점퍼루에 슬슬 실증을 내서 저도 뭘 사줄까 이리 저리 알아봤는데
마땅찮은거 같아요!! 굴러가는 공 드려놨더니 완전 회피하시고
오뚜기는 가다가 한번 툭 건드리는 정도...;
요즘은 엄마놀잇감이 되어 아가랑 놀아주는데 역시 최고로 좋아하네요
참! 주방용품 가지고 놀게하드라구요
저희 아들램 작은 플라스틱접시 넘 좋아라 한답니다
두껑 잠기는 바나나병 같은데다 쌀 넣고 콩 넣어 엄마표장난감 만들어줬더니
한 2일 정도는 가지고 놀네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