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했는데 30줬어요...
아마 아직 그대로일지도..근데 병원마다 몇만원씩은 차이나드라구요...

전 근종도 있고(제왕할때 위치, 크기가 애매해서 제거 못했거든요),,,출혈땜에 미레나 추천하드라구요
그냥 일반 루프보단 부작용도 보완되고 생리도 안한단 말에 번쩍,,해서 햇죠
사람마다 틀린거 같아요~~다~~~~
미레나도 아에 안한다는 분도 계시고,,,1년 내내 한다는 분도 계시고...냉이 많이 생긴다는 분도 계시고,,,
전 다행히 2~3개월가량 좀 많이 하더니,,,,지금은 8개월정도 됐는데,,,거의 안해요
생리날되면 그냥 라이너에 찔끔 묻는 정도,,,,

미레나? ㅋ 울행님이 말하던 고놈인가보군요...ㅋㅋㅋ 저두 근종이있어서 정기적으로 검사해야해요.. 안그래도 산부인과 한번 가봐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는... 저두 이번에 병원가면 꼭 물어봐야것네요.. 미레나가 어떤건쥐~~~ 혹시 비용이 얼마쯤 하던가요?

킁.. 그것까지 안나오게 하는것도 있군요.. 전 몰랐네요 ㅎㅎ
요즘 안되는게 없네요 ㅎㅎ

좀 구찮더라두 그냥 자연스러운게 젤 좋은거 같아요...피임이든 루프든 엄마보단 아빠쪽에 하는게 훨 간단하고 비용도 적고 부작용도 작다고 하는데...신랑분을 설득해보심이 ㅎㅎ

전 결혼하고나서 바로 아기 안가지려고 팔뚝에 임플라논 했었거든요..
그때가 3년전인데 33만원줬네요..효과는 3년이였나?5년이였나? 잘기억이 안나네요;;
그것도 부작용이 좀있어요 2년내내 생리하는거랑 2년동안 생리 아예 안하는거랑
두가지 경운데요 전 첨에 그거 시술하고 계속 출혈이 나서 한달 약지어 먹었더니
생리가 뚝하고 끈키더라구요..덕분에 생리대값은 벌었다는 ㅎㅎㅎㅎㅎ
애기 가질꺼라고 그거 빼고나니깐 또 바로 생리하더라구요..지금은 뱃속에 예쁜아기도

그러게요.. 저두 첫째땐 당장 둘째 계획이 없고 병원에서도 2~3년 있다가 둘째 가지라고 해서 루프 했었는데 하는 당일만 피가 흥건.. 완전 집에와서 놀래서 병원가려했는데 나중엔 괜찮아서 안갔구요.. 그나마 큰 부작용없어서 전 그냥 루프로 했었거든요.. 그러다 2년 조금 지나서 둘째 계획이 있어 생리 끝무렵 엽산제 처방받으러갔다 의사샘이랑 상담받고 루프 빼고.. 한달정도 뒤에 바로 둘째가 생겼거든요.. 그런게 다 인위적인 방법일테고 호르몬 이용하는거 아

헐 ... 그것까지 안나오게하는 피임시술법이 있나용???
첨들어보네용 ~ 요즘세상은 안되는게 없네용 ㅋ
긍데 자연적으로 폐경이 되는것도 아니고 시술로인해 안나오게되면 몸에 안좋을꺼 같은데 ...
귀찮고 찝찝하더라도 전 안하는것보단 하는게 몸에도 좋을꺼 같아용 ^^ㅎ

신랑들은 풀릴수가 있잖아요 ㅋㅋ믿을수가 없어서 ㅋㅋ그래도 여자들 몸 망가지는것보단 낫겠지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