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응아에도 나오다니.. 울 아가는 가끔 먹을라 그래서 입에 머리카락이 붙어 있어요

딸이라서ㅠ 머리빨이 상당히 중요하지만;; 입에 들어가는게 심해서..
그리고 탈모가 심한데다 길이가 제각각이라 보기 싫더라구요;;
잠들어서 정신혼미할때 잘라줘도..좋을것 같더라구요^^

오 이런 방법도 있군요 ..

저희 다솜이도 저번달에 제가 잘라줬어요~~
미용실가면..머리한군데 찝혀서 올것도 같고, 놀라 울것 같아서..ㅠ_ㅠ
모유수유 하면서 반쪽씩 잘라줬어요^^ 이제 6개월 들어가는데..ㅎㅎ
바싹~ 밀어놓은것도 아닌데 태어났을때처럼 까맣게~~ 잘자라고 있어요^^

네 여자 아이라서 지금 머리 나름 이쁜거 같아서 ㅋㅋㅋㅋ

전 그냥 안밀어줬는데..ㅎ 머리카락때문에 엄청 고생했는데..여자아가라..밀어주기 싫더라구요..ㅎㅎ
미용실가면.엄마가 안아주고있으면 깍아줘요.

아 그렇구나 조금씩 입으로 들어 가는거 잡아서 떼주고 있어요~

머리빠지면 지저분하고 애기입으루 들어갈 거 같아서 전 밀어줫어요~~
여자애면 좀 고민되긴 하겟네요..
미용실에서 엄마가 가운입고 안아주면 알아서 밀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