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은 책 영업을 동시에 해서 수업을 하는 시스템이드라구용

8월에 350만원 구입하고 아직 할부가 120만원 남았어요~
그때 구입당시 아이를 잘 키워보자고 하시는 교원 어느 지사에서 구입하고는
6개월 무료수업해주시고는 sp관리라고 월 3만원주면 학습지 비슷하게 하는 수업이 있는데
그건 남는게 별루 없다고 그냥 하지 말라면서 100만원치 더사주면 7월까지 무료수업을 계속 해주겠다 하였어요~

선생님께 너무 실망해서 다른 지사로 바꿔서 이번 3월부터
자연이 소곤소곤 - 3만원
지식문 - 3만원
부엉이 책장 - 4만원
이렇게 10만원씩 매주 한번 수업을 받고있는데
3월부터 수업하시는 분이 200만원치 또 책을 권하시네요~
구입하겠다고는 했는데
이것이 과연 잘하는 짓인지

위인, 지리, 한국사, 삼국사기, 경제, 부엉이 세계창작 등등 구입하겠다고는 했는데~

제가 맞추고자 하는 초점은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었을때 어려운 역사, 지리를 접하는것 보다
지금 수업을 놀면서 읽히고 보여주면 그 기억이 있을테니 초등학교 수업시간이 그리 지루하진 않고
아는것이 나오니 신기하고 재미있으라고 공부하는 습관이나 이런 재미를 들이고 싶은게 저의 주목적이예요~

관리 수업을 받을때 오는 학습지를 2장씩 복사를 해서 둘째 아이에게는 제가 해주고 있어요~
나머지 한장복사해놓은것은 지금 뱃속에 아기까지 엄마표로 해줘야지 하는 마음에서인데요~

첫째가 6살 아들, 둘째가 4살 딸, 셋째가 뱃속에 있거든요~
과연 이돈 550만원, 그리고 할부끝나면 또 구입을 언젠가는 해야 다음이 이어질텐데,
교원은 고등학교까지 책이 연계 된다 하더라구요~

책을 한번 그냥 읽는것하고 읽고나서 선생님이랑 그려보고 붙이고 색칠해보고 하는것이 기억에 쏙 남는것 같아서 그래서 구입하려고는 하는데.

아이들이 책이나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가 되게 하려면 이 방법이 맞는건지~
초보엄마로서 무지 고민이 돼요?
답변좀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