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나님 제가 궁금한것을 대신 질문해 주셨네여...
저도 몇번 사용해보진 않았지만...궁금했거든여...

저 태미원님 설거지하던 집어던지셨다는 것까지 읽었을때 이런이런 화가 많이 났었군요 이러다...다음 글 읽고 안도의 한숨을 --; 내열비이커 연구소에 있을때 많이 깨먹긴 했는데 그놈이 참...제대로 깨지면 다행이지만 잘못 깨지면 얇은 유리가루처럼 깨져서 치우기도 힘들었었던 기억이 사뭇나요ㅠㅠ

아~ 이런이런 스뎅??? ㅋㅋ 으로 바꿔야겠어요~ 맘 편할듯~ 제 저울이 0.5g부터 2kg까지라...스뎅이 젤 낫겠네요 ...이리보나 저리보나 ㅠㅠ

전 내열비이커 쓴지 3년 정도 됐지만 터진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설거지 하다가 집어 던져서 깨진적은 있지만요.^^;;
아! 일부러 던진건 아니구요.ㅋㅋㅋ 물기 턴다고 털다가 손에서 미끌.....제가 뭘 잘 놓쳐요.ㅋㅋ

비커면 좀 두께가 얇아서 좀 위험 하지 않을까요?...
그래두 화장품 같은거 간단하게 만들긴 좋을거 같은데..^^
전 파이렉스 사용하는데 무게가 있다보니 오일 계량이며 하기가 좀 번거롭더라구욤...ㅎㅎ

파이렉스는 정말 터지면서 깨지더군요...
내열비커는 소리소문 없이 문득 보면 깨져 있고...

허걱~ 음...이러면 이러면..아니되옵니다. ㅠㅠ 절대적으로 90도이상은 안올려야겠어요.아니 80도 이상 ㅠㅠ
처음에 핫플레이트가 안와서 중탕으로 시작을 해서 그런지 아직도 핫플레이트가 무서워요 덩달아 비이커도ㅠㅠ

파이렉스도 깨지더라고요~^^;;;

펄펄 끓인다면 깨질수도 있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