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먹을때 바둥바둥거려요..
휘들램
밤엔 얌전히 먹는데 낮에 놀다가 먹을때는 먹으면서도 난리가 나요..
발도 바둥바둥.. 손은 막 휘저어서 안경도 벗겨지구요.. 눈은 어찌나 여기저기 쳐다보는지 고개가 자꾸 돌아가서
젖이 빠져버리구요.. 낮에 먹이기 참 힘드네요..
글구 조금 먹다가.. 5분도 채 안먹구서는 안먹구 놀아요.. 앙.. 하구 물었다가 빼구.. 쭉쭉 잡아댕기기도하구..
그러면서 헤벌쭉 하고 웃네요.. 머하나.. 기가막혀서 보다가두 어찌나 이쁜지..
여튼.. 그러면서 조금 먹구 놀아서 내려놓으면 또 금방 먹겠다고 뎀비네요.. 그러구선 또 조금 먹다가 놀구..
78일인데 수유간격이 들쭉 날쭉이에요.. 어제는 한시간 반마다 먹였네요.. 에구궁
이를 어찌해야하까요? 글두 다른 아가들도 먹으면서 바둥바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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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얀
ㅋㅋ 다들그러는구낭. 울애기도.. 먹으면서.. 먼산보고.. 고래 돌리고 그거 따라다니느라고 힘듭니당..^^
그래봤자 고작 50먹다가 제가 억지러 안아서 더먹일려고하면 뗴스고.. 다리에 힘쓰고..울고 그러면서 또 헤헤거리고 웃어여..^^ -
둘빛
^^ 그렇군요 다들 그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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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울 아가는... 우유먹으면서 소화 다 시키던데요... 하두 바둥거려서...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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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놓아줘
저두 그래요...
다른 아기들도 그렇구나^^ -
가을빛
ㅈㅓ도 그런데..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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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1큼해
울아가도 그런데.....이게 웬 조화속인지 울 첫째는 젖만주면 만사 오케이 였는데 이녀석은 어찌된 일인지 칭얼거려 젖 물리면 난리를 친답니다. 싫다고. 아직 배가 안고파서 그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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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울 아들도 그럽니다. 정말 분유 먹을때는 안그러는데 모유만 먹이면 발을 바둥바둥 하느라 젖을 제대로 못 먹어요.
저희 아가도 그맘땐 수유간격이 들쭉날쭉 했어요. 어쩔땐 30분마다 먹인적도 있었답니다. -
회전력
울아가 놀구시픈 그러드라구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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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기들 다 그런거 아닌가요,,ㅎㅎ 우리 아가도 그래요^^ 조금먹고 내려놓으면 다시 달라고 막울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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