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조아하는 사람은 평생 끊기 힘듭니다.
일단 본인 의지가 중요한데, 그럴 의지도 없는 상태에서 옆사람이 뭐라한다고한들
들을리가 없겠죠.
그걸 감당못하면 헤어지는 수밖엔 없고, 사실 헤어지는 게 좋죠.
술 조아하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분위기에 취해, 바람필 확률도 크고,
가정을 나몰라라하면서 살 확률도 크구요.
어차피 본인이 선택한만큼 결국 그 댓가를 치르게 될겁니다.

아는 회사 동생도 여자친구의 술문제로 6개월을 싸우다 헤어지고 지금 그여자는 술좋아하는 남자랑 만나서 술마시고?? 잘사귀고있습니다...고로 술문제 있는 여자나 남자는 고치기 힘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