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지나서도 모유수유하시는 분..계신가요?
설화
정확히 말하면 모유수유라기 보단..
잠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서 응석부리며 쭈쭈를 셀프로 찾아 들이미는 수준인데요..
직장맘이라 일찌감치 얼집을 보낸 죄책감(?)에 그런 응석을 매몰차게 뿌리치지 못한것이
이렇게 26개월차에 이러고 있네요..
가끔 아파서 얼집 휴원해야 할때에 외갓집 보내면 쭈쭈도 엄마도 찾지 않고 잘 논대요~
근데 엄마가 있음 어리광도 부리고 싶어서 그러나보다 하는데..
그래도 이젠 그만해야겠죠?
그냥 한번에 딱 잘라내야나요?
좋은 방법 소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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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곰돌
간장 발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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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삐용
의외로 말알아들으면 쉽게 떼요 둘째까지 17개월정도 먹이고 젖없으면 못잤는데 양배추 넣고 낮에 보여주고했어요 끊을땐 한번에 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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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
저는32 개월인데도 그러고있어요 지가알아서끊겠죠 포기해버렸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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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전 22개월에 갑자기 안 먹더라고요.
쭈쭈는 아기가 먹는거라며-_-; -
미영
저희아들 4살인 현재도 쭈쭈만지고 그래요 단지둘째가지금태어나고서는 안그래요 동생한테양보해요 그전엔 샤워하고 나오면 엄마찌찌한번만하고 빨고그랬어요ㅋ 언제 또그러나싶어서 전 주고그랬네요 다들육아방식이틀린거닌까요 이제엄마찌찌 양보하는 저희아들이 불쌍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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