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거래요

전 숟가락 적응하라고
분유 몇번 떠먹일때 넙죽 먹길레
이유식도 잘먹을줄 알았더니
정작 쌀미음은 거의 안먹구
어쩌다 20먹임 많다 싶었는데

너무 싫어해서 열흘 쉬었다했더니 좀 받아먹더라구요

확실히 채소 추가하니 4,50으로 늘고
소고기 들어가니 6,70으로 늘고
사흘전부터 소고기+채소 하나 섞으니까
주는대로 다먹네요
어제 오늘 140,, 150먹더라는요

안먹어서 걱정도 되고 조금 짜증스럽더라도
홧팅 하셔요^^

한숟가락 한숟가락 익숙해지다보면 곧 한그릇먹을거예요 처음엔 한숟가락씩 맛본다 생각하셔요~~ 저도 내년에 둘째 이유식하려니 벌써 걱정이네요

야채섞고...나중에 중기들어가서 좀 알갱이 생김 잘먹기도 해요

ㅋ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면 안된데요 애기도 처음이라어색하고 밍밍한맛이 입안으로 들어오니까요~점점 발전해나갈거에요 저희아가도 지금 이유식 한달조금넘게 먹었는데 지금은 70ml 뚝딱해요..천천히 주세요~

첫날은 한숟갈부터 ㅎㅎ 천천히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