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생이구요~
밤잠때문에 걱정입니다..
소리에 민감한지 아침에 신랑이 출근 준비하며
까치발로 다닐 정도에요..

물론 그 작은 소리에도 깰때가 많구요..

울아가 하루 생활 패턴이 어떻게 되냐면요~

저녁 9시에서 10시사이 취침
(빠르면 9시 늦음 10시 날마다 달라요..)

새벽 4시경부터 깰준비라도 하듯
뒤척뒤척 소리 지르며 자다
보통 6시반 7시 못되서 기상

몇시에 깨든
8시 이유식 240 + 치즈반장
10시쯤 오전 낮잠(1시간 1-20분)
12시반 이유식 240 + 치즈반장
3시쯤 오후 낮잠(1시간 1-20분)
4시반5시쯤 이유식 240 + 과일
8시반9시쯤 분유 280

먹는양은 갑자기 확 늘더니 줄이면
난리난리~
저렇게 먹고도 중간 중간 과자도 먹어요^^;;;

오전엔 집에서 놀고 오후엔 볼일이나 장보러 다니다가
저녁내내 집에서 놀다자거나 동네 윰차타고 산책 정도해요~
잘 못자는 아이는 집에서 끼고 있기 보다
활동을 많이 시키라는데 아직 걷질 못하니
나가도 띠에 안겨있거나 윰차타고 있고..
친구네가도 집에서 노는것처럼의 활동뿐이에요~

문센 다녀와도 밤잠은 똑같이 예민하게 자구요..

어금니가 나고 있는지 잇몸 뒤쪽이 까실거리긴 해요..
갑자기 손빠는 버릇도 생겼구요..어금니 날때 일케 힘든가요?
못자고 예민한지는 오래 됐어요..
두어달 되가고 있는것 같은데
어떤것들이 문제인지 조언 좀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