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그랬음 조심하시는게 좋아여.저 예전 얼집서 한아이가 그런적이 있어여.얼집앞서 슈퍼하는집 아이였는데 출근길에 만나니 주말내 열났다고 병원갓다 가겠다고~~~근데 출근하고 화장실 환기시키느라 창문열고 와보니 애가 와있는거에여.엄만 안계시고~~~말못하는 3세아이였는데 와서 몇분안되서 열경기로 쓰러졌네여.어린이집 생긴이래 첨있던일이었대여.눈도 뒤집히고 혀도 말려들어가 어찌나 놀랐는지 손수건 입에 물리고 옷벗기고 원장님실로 안고뛰었어여.갑자기 추워지니 금새 경

일욜새벽에 열성경련 있었는데 자다가 보니 눈이 한쪽위로 올라가고 몸은 떨고있고 어찌나 무서웠는지 다행히 물마시고 약먹고 열떨어졌는데 오늘 병원가보니 경기일으키는건 가족력이라네요~확인해보니 신랑이 그랬다더라구요 6세까진 경련 올 수 있다고해요~37.5도만 되도 약먹이고 조절해주라네요

저희 애도 열성 경련 있었는데... 미열에서 고열로 넘아가기 전에 해열제 그냥 먹이라 하더라구요
열만 나면.. 저도 기본 3일은 잠 못잤어요
지금 초등1년인데... 이제 좀 한숨돌린듯..
만 3세니까.. 한 5세까지는 조심하셔야할듯해요
그이후는 열성경련이라 안하고 간질성 발작으로 보더라구요

경련이 안났다구 안심하긴 ...이른것같아요.
저희 아이두 5살인데두 40도 넘었을때 안나서 괜찮은줄알았는데 최근에 38조금 넘었을때 경기했네요. 한번 했던 아가들은 조심해야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