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때는 특별한 답이 없는거 같아요. 대부분 아기들이 백일 전에는 깊이 오래 잘 안자는 듯 해요. 책에 있는 내용이 다 정답은 아니겠죠. 우리 아기가 세상에 처음나와서 적응하는 기간이니까 조금 힘들어도 아기가 하는데로 맞춰주는게 어떨까요? 사실 그러다가 또 좋아지고 좋아졌다가도 또 안좋아지고 이런걸 반복하는게 육아 같아요. 지나고 보니... 그런 시기도 아주 잠깐이더라구요. 이젠 그 시간을 잡고싶을 만큼...^^

ㅎㅎ 어디 이상있는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ㅎㅎ 저도 바운서 하나 장만해야겠네요..ㅎㅎ 댓글 감사해요...첫애기라 모르는게 넘많아 답답하고 뭐하나에 놀래고 이라네용..ㅎ백일의 기적 기다려 봐야겠어용..ㅎㅎㅎ

그맘땐 울애도 그랫어요 내려노으면깨고 밤엔 안자고 낮에자고 진짜잠때문에 미치겟더라고요 지팔에 놀래서깨서울고 구래서 속싸개로싸노으면 답답하다고 깨서울고 ...아무이유없이 너무울어서 병원도 달려가보고...근데 ㅎ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안잘땐 걍 놀아쥬고 안아줘서재우고 내려놈깨서 배위에 올려서 기대서 자고 그랫어요 ~바운서 일찍쓰지마랫는데 전 바운서 정말 잘썻어요 내려놈깨니까 진동해서 잠들엇을때 눕혀노으면 조금은 자더라구요 에효 힘드시겟지만 좀만참으세요 ~

ㅎㅎ 빨리 그 시기가 왔음 좋겠네요..추억으로 흐뭇하게 생각할수 있을때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