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다가 웃었어요~ 아가들이 어쩜.. ㅎㅎ 이제 11개월된 딸도 엄청 굴러다녀요~ 베게를 등에 베고 ㅋ 그리고 벽으로 향에 굴러다니죠~ 그래서 예상동선에다 이불 깔아놨어요~

10개월우리딸굴러댕겨요 ㅜ너무심하네요^^; 그런데우리조카도어릴때그랬는대좀크더니많이좋아지더라구요~~

11개월딸도 베게를 등에 베고자네요
시계돌듯 뱅글돌고난리도 아니에요

저희아들도그래서 큰베게로사방을막아줬다가범퍼장만해줬어요
굴러다녀도안다치니안심되더라구요
고맘때거의그런가봐요
울아들25갤 아직도 돌아댕겨요ㅋ

저희집아기3명모두굴러다니면서자서각각방에재워요~~

11개월따님도...굴러댕기세요ㅋㅋ위아래 베개로 막고 언니옆에서자고...따님은 벽쪽으로 어떠?

울딸아들램 다 뒹굴면서 자고 잠꼬대고 하고
애기들은 다그런거 같던데

저희딸 고맘때 그러던데요 막 얼굴처박고 엉덩이들고도 자고 제다리밑에도가있다 제머리위로도가고 지아빠 배위로도 올라가고ㅋㅋㅋ

원래 고맘때 굴러다녀요
제 둘째 12년 6월생인데 온방을 구르며 자요
첫째도 그랬었는데 두돌 넘고 어느순간 보니 얌전히 자네요

울 딸램도 9개월 쭈쭈 물고 자여 ㅠㅠ 제가 화장실만 가도 없는거 귀신같이 알고 깨여 ㅡㅡㅋ 굴러다님서두 자여 저두 라텍스깔고 바닥 생활.. 벽쪽으로 애기 눕히고 벽에 쿠션 큰거 놓구 머리 맡에도 하나 발 아래쪽두 하나 이케 놓구 제가 바깥쪽서 자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