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으로 cp비누를 만들었지용..

근데 첨부터 넘 어려운걸 한걸까요..ㅋㅋ

우유비누에 도전.. 어쨌든 트레이스까진 성공.. 보온중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첫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둘째아이 자는사이에 추운 베란다에서 후다닥 만들었지요..

지금 걱정은 두가지에요.. 첫째 우유비누인데.. 트레이스낼때 개나리색이였어요.. 흰색을 바랬건만... 오일선택을 잘못한것 같아요..

글구.. 김치통에 담요로몰드를 보온중인데.. 지금생각해보니.. 베란다는 너무 춥잖아요?

걱정이되어서 지금 슬쩍 열어봤더니.. 비누색도 이상하고.. 보온도 잘 안되고 있는것같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ㅎㅎ

내일 꺼내서 컷팅해도 될까요? 계속 베란다에다보온해도 되는걸까요?

고수님들.. 좀 알려주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