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세여~
너무 많은 기대를 하면 되려 스트레스 받아서 안좋으실거예여...
힘내시구여~~^^

지두 결혼후 약을 3번이나 지어먹고 병원 다니구,,날짜 받아서 잠자리도 해보고..그래도 안생겨서 동서가 먼저 가짐 큰일이니..더 불안해지고 신경도 날카로워 지구 하더라구요,..포기 상태였어요,..친구가 이런말을 하더군요..이틀에 한벌꼴로 부부관계하라고~~ 그렇게 두달 정말,,,바로 임신이 되었어요..넘 걱정하시지 마시구.. 좋은생각과 편안함 맘 가지시면~~좋은일 있으실꺼에요~~

저도 2년반동안 피임안했는데 안생겼어요. 포기할려구 하니까 그때 생기더라구요. 님도 힘내요. 신랑이랑 가까운 여행도 다니고 여유가 생기다 보니까 애기 생겼어요. 지금 어렵게 얻은 딸이라 그런지 넘넘 사랑스럽고 주위에서도 너무 사랑해줍니다. 님도 곧 생기니까 걱정말고 기다려 보세요~

애는 내 맘대로 생기는건 아닌것같아요 일단 마음을 좀 비우고 , 다른 즐거운취미생활같이 하면서 준비해보세요 여유를 가지고요, 물론 쉽진않더라구요. 어쨋든 스트레스안받는게 중요하니까 , 좋은생각하시면서 준비해보세요

저도 결혼하고 1년 피임..그 후로 2년간 아기 안생겨서 불임전문병원이며 한의원이며 안다녀본데가 없답니다. 몸고생,,마음고생 심했는데,,자기 몸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우선인것 같아요. 첫째는 시험관은로 결국 가졌지만. 둘째는 자연임신이 되었네요. 열심히 운동하시고 병원도 부지런히 다니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한약을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따듯한 답변.. 맘이 놓이네요..

주위에서 다들 마음 비우라 하시죠?.. 그리고 또 주위를 보면 그게 정답인거같은데도 맘이 그렇게 안되네요
어떤 분 보니까 아기 생각만 하지 않을 수 있는 다른 집중할 일들을 하시면서 마음을 비우시더라구요~
그런 방법은 어떨까요? 꼭 이쁜 아가 만나시길 기도할께요..

저두 큰애는 약을 잘못 먹어 수술하고 둘째 기다리는데 안생겨서 한 1년 병원 다녔네요
님.. 포기하지 말고 기다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