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지장에서 맨첨 구입해서 포켓부분 불량으로 교환하고
교환해서 받아보니까 네이비 색상 바뀌어서 속에 빨강이 칙칙한 자주색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항의하니까 소비자님들이 색깔이 때가 탄데서 바꿨다며 본사에서 전화까지 해서 안내해서,
걍 쓰래서 쓰게 됐는데 쓴지 일주일도 안되서 허리 버클이 풀렸네요.

그날 전화하는 날 아기가 많이 아파서 어쩔수 없이 아기띠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도 허리버클이 풀리니 제가 꽉끼질 않아 그럴수 있다고 하더이다. 만약 또 빠지면 바꿔준다고
아니나 다를까 며칠후에 아기띠 하고 나갔다가 허리버클 풀러졌네요.
울아기 세면바닥에 머리 박을 뻔했어요. 그래도 화안내고 교한하면 되지 하면서 교환했는데 ...
이번엔 중고를 보냈어요. 불량 2회에 이번엔 중고라니~ 참 화가 너무 나네요....

본사에서 직접 바꿔준다드만 받아서 허리 끈하고 어깨끈 조절할려고 보니까
자국이 있네요. 다른 사람이 끈 줄여서 썼던 자국이요.

아주 빤빤해가지고 티가 팍팍 나는데 어쩜 이런걸 새거마냥 아무렇지도 않게고롬 보냈는지?!!!
것도 본사 톨스*이 에서 이런짓을 하다니 넘 화가 나요 애기 물건인데 ㅜㅜ

어디든 상품이 오픈되거나 뜯어진경우엔 중고로 처분되지 않나요?!!!!!

이지캐리 체험단 글보고 샀는데 완전히 제품 판매처 국산이라 좋다드만 품질 저질이네요.
구매하시는 분들 꼼꼼히 확인하고 물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