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고3남입니다..
저한테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바보같은 짝사랑해온 여자가 있습니다. 웃는모습이 너무 이뻐 첫눈이란것에 반하게 됬고 그녀가 좋은일 있을때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슬픈일이 있을때는 저도 기분이 좋지않고 걱정이되고혼자있을땐 그녀 웃는모습 생각하면서
저도 모르게웃음이나고 슬퍼하는 모습보면 걱정이나곤 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까지 같은 학교였기때문에그녀에 대해서
멀리서 조금씩 알아갔습니다. 그때까지 저의일상이될만큼 좋아했습니다.고등학교 올라와선 다른학교에 진학했기때문에
또 저는 같은 지역이아닌 타지역으로 진학했기때문에 만날일이 거의 없게 되었습니다.가끔죽을만큼 그리울땐배게에 눈물까지 적시면서까지 그리워하고 보고싶었습니다. 같은 반이었을땐 내마음 을 왜 고백하지않고 괜히 무뚝뚝하게 대했을까 하는 후회도하면서 2년을 그녀를보지않고 보냈습니다. 그기간동안잊어 볼려고도 하는도중 제가 고등학교 위탁교육을받으면서 늦게시내버스를 타게되었을때 2년만에 그녀를 보게되었습니다. 갑자기 떨리는 가슴과 얼굴은 급히 붉어졌습니다. 직접적으로는 처다보지못하고 그녀의 얼굴이 버스 창가에 반사되어서 집까지가는 20분 내내 반사되는창문으로그녀의 얼굴만 보면서 집으로 향했습니다.더욱 예뻐진 모습에 예전보다 더 두근거리는 마음은 극에달했습니다. 집에선 그녀가 다음날에도 버스에서 만나길 발랬습니다. 정말 오글거리고 토나올내용일지도 모르지만 기도란걸 시험잘치게 해주세요 외엔 기도를 처음해봤습니다.그런데 신기한게 거의 같은시간대에 버스를 타게되고 그녀를
평일날 거의 보게됩디다. 이글을쓰는 지금도 그녀생각이 가득합니다. 이젠 놓치기전에 고백하려합니다. 하지만 전에도 친하지도않고 번호도 모릅니다.먼저어떻게 그녀에게 다가가는게 좋은지 조언좀 부탁합니다. 포기하고싶지도않고 절대 놓지고도 싶지않습니다. 패턴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