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무시했다가친한척했다가 하는 남자ㅡㅡ
재미
저희반에 짜증나는 남자애한명이있어요
학기초에 제가 좀 조용한편이었는데 그때는 말을 못한다면서 옆에 있는데도 기분나쁘게 말하고 그랬었어요. 지금은 반애들과 친해져서 말도 많이하고 진짜 활발해졌는데
요즘들어서는 저한테 계속 친한척같은걸 하는거 같아요ㅡㅡ
얼굴진짜 아니고 몸매도 아닌앤데요 자기는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그런애 있잖아요..;;
자유롭게 앉으라 할때 전 제 친구랑 앉는데 얜 요즘 계속 옆자리에 앉으려고 하고 제가 민감하게 보는걸수도 있는데 예전에 절 심하게 무시했던애라서 뭘 해도 싫어지네요ㅜㅜ
근데 가끔은 또 제가 애들이랑 놀다가 웃으면 ***도 웃을수 있다는 둥 화내면 화낼수도 있다는둥 약간 저를 사람취급안할때도 있어요.
얜 도대체 뭔생각으로 이러는거죠? 퇴치법(?)같은거 있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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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제나
네 그러려구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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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관심주면 오히려 더 민폐끼치는 ... 저런놈들 한명씩꼭있어요 ㅋ.. 언니도 학기초때처럼 그 남자애 사람취급하지마시고 무시해버리세용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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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
무시하면 바로 옆에 있는데도 지친구한테 말하는척하면서 다 들리게 쟤 화났나봐 막 이러고...;; 그래도 계속 무시하면 언젠간 끝내겠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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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나
저런 애는 상종하면 안되요 조금이라도 관심 가져주면 미쳐 날뛰어요 ㅠ저도 저런애 만나서 되게 힘들엇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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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저도 지금 중2인데.. 그냥 은근히 무시하기 시작하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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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랑해
무시해버리세용.. 저도 중2때 저런애만나서 진짜 고생햇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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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울
고등학생정도나 되서 잘생긴애들이 많아져야 현실을 알겠죠..;; 정말 이렇게 남자애들이랑 엮이는건 진짜 짜증나는것 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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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넘이
ㅋㅋㅋ 정말 정확하게 맞는말 하시네요ㅎㅎ 진짜 넌 여자들한테 전혀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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