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큰애꺼 거의 물려서 쓰면되요. 젖병이나 이런거는 새로 하는게 나을듯 하시구.. 6월이면 아직 천천히 고민하셔도 될것같애요 ㅎㅎ

큰애 쓰던것 썼어요. 내의는 선물이 많이 들어와 살필요 없었고..
기저귀, 전 한달은 배넷저고리 입혔고 더위를 많이타는 애라 한여름엔 에어컨틀고도 런닝만 입혔네요..
전 6월말에 큰애 낳았었는데.. 조리할때 장마여서 빨래말리기 힘들었어요
속싸개도 여러장 있어야 할것 같아요.

저두 올 6월말에 애기낳았어요.. 대부분 주변분들이 주셔서 제가 준비한건 배냇저고리 손발싸개.. 기저귀..
근데요.. 배냇저고리랑 여름용 내복만 있으면 되던데요.. 외출할 일도 별로없고 .. 지인분들이 주신건 나중되니 사이즈가 작아 못입고 고대로 옷장에있네요..ㅋㅋ글고 외출할때 입힐 바디슈트 한벌^^

저 올해 6월에 출산했어용~
둘째는 딱히 준비할게 많지않으실것같아요..
저는 곱게 쓰고 둘째낳으면 쓰려고 간직중이거든요..ㅋ
배냇저고리랑 속싸개 겉싸개 젖병 젖병솔 유아세제 기저귀 신생아면봉등등..
필요하신거 준비하시면 될것같은데요..

먼저 매장 가셔서 필요한거 쭈~~욱 체크 해달라 하시구요..
첫째 애기꺼 한번 체크 해보시구..계절이나 사이즈 이런거 성별 체크 하셔서
필요한건만 다시 한번더 메모해서 구입 하시면 될꺼 같애요..ㅎ
장유 유아용품도매상가에 가셔서 체크만 해달라고 하세요..
이것저것 친절히 설명해 주시면서 체크 해주시던데요..ㅎ

저두 올해 6월초에 둘째 낳았어요...
큰애가3월생인데 그냥뒀다 입혀야지했는데..제 생각이 짧았어요..ㅎㅎㅎ
그 3개월이란게..90일인데...옷은 당연안맞고...계절도 안맞고....결국 바디슈트로 올여름 보냈어요..
신생아라고 긴팔입혔다가 애 이마부터 머리속까지 수포가 빼곡히 생겨 병원갔더니 더워서라하더라구요...
올여름엔 에어컨 항시키고살았구요...에어컨 킬땐 얇은 7부내의입혔구요..내의아님 바디슈트가 편한거같아요
배넷도 얇은거아니면 더운지라 전 아사

출산용품점 가시면 메모해가 셨던거보다 비용도 훨 많이 든답니다...보시고 추천하는것 중에 고르시는 것이 좋을듯 하구요..둘째이시니 첫애때 쓰시던거 손질 하셔서 없는것만 채우시면...그리고 첫째와 둘째가 성별유무에 따라 또 달라지니....이쁘고 멋진거 고르세요 ^^ 그리고 미리 축하드려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