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때문에 밀* 제품을 쓰게 되었는데요.

정말 만족 스럽더라구요 처음엔 근데 몇개월 지나다 보니

관리하는것도 신경 쓰이고

점점 가발의 머리도 빠지고 뻗뻗해 지는게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한개더 맞춘 상태인데요.

얘기를 들어 보니 대충 2개를 2년 정도 사용하면 잘 쓰는 거라고 하더라군요.그럼 1년에 한개 꼴인데... 3미리 가격 대충 아시죠?

게다가 매달 들어가는 4만원 정도 관리비 치면 휴~

매년 이렇게 든다고 생각하니 끔찍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식을 생각해 보고 있는데요.

저는 지금 탈 부착식인데...

모발이식하고 밀*을 쓰고 다닐 수 있을까요.

어느정도 자리 잡을때 까지요?친척형도 모발이식을 했는데...

아주 오래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빠져서 다시 모발 이식했다는군요.쩝.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효과가 없어 밀*을 쓰긴 했는데요.

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