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야랑 비슷하네요. 울아가도 태열기 부터 못잡아서 그런지 머리가 늘 건조해서 아가가 가려운지 긁고 하더라구요. 소아과가서 스테로이드 쓰기 싫어서 피지오겔 처방받아 쓰는데도 긁는게 멈추지 않고 얼마전부턴 귀도 뜯길래 보니 귀뒤도 빨갛고 침흘려서 그런지 목도 벌겋고 거칠어 지길래 이건아니다 싶어서 인터넷 검색하고 또하고 또해서.. 노아 한의원이란곳을 알았어요. 노아토피 란 뜻이라네요. 가격은좀 사악하지만 거기 후기보니 완전 심한 아토피도 무서울정도로

저도 현승님아가처럼 그래서 낼 병원가볼려고 하는데용..아토피일까 걱정되서.ㅠㅠ 저희집은 용호동인데
성모병원1과가 아토피는 정말 잘본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한번가볼려구요..얼마나 인기가 좋길래..초진은 예약도 안되구요 아침 6시부터 순번뽑고 기다려야 한다네요..헐;;한번 검색해보세요.ㅎㅎ

연산동에 목혜수요~~ 울 딸도 약간 아토피끼가 있어서 병원에 가긴했는데..아직 넘 어려서 아토피인지는 잘몰겠데요..우선은 보습이 최고랍니다^^

저희아가도 2달됐을떄 부터 태열끼가 있었어요~
소아과에 예방접종가러 가서 물어봤더니 아직 너무 어려서 아토피라 단정짓지는 못한데요
너무 심할때는 한번씩 발라주라고 연고를 처방해줬는데 진짜 심할때만 한번씩 발라줘요
그럼 싹 가라앉거든요~ 근데 연고는 얘기 피부에 않좋잖아요~
무엇보다 보습잘해주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