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면서 항상 나는 잘 키워야지.. 하고 생각하지만.. 항상 웃고 밝은 모습만 보여주는 엄마가 되기는 너무 힘들거나 불가능해요..

정말 안되고 위험한 것에 대해서는 자꾸 이야기 해주고 안된더고 해주서야되요.. 대신 되는 것에대해서서는 허용을 해주시고요.. 우아달에 나오는 방법으로 훈육해요.. 돌지나고 말귀 알아들을때부터 그렇게 했더나 지금은 부르면 와서 앉아서 이야기 듣기도 하고 약속 안 지킨 것에 대해서는 이야기도 해요... 지금 20개월 넘었고.. 아직 21개월은 안 되었구요.. 글구 일관성 중요해요.. 안되는 것에 대해서는 언제나 안된다는..

무시하는것도 방법이라들엇어요
말은해야겟지만 그래도안듣는다면
냅두고 할일해보셔용
수그러든답니다~!
그때 타일르고달래주믄 대구여 ㅎㅎ